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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에이지 | Maysecond(메이세컨) / 로렐라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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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09-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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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second
(2003.11.03) ...

1.True Love
2.홀로서기   
3.Sweet Pea-추억   
4.메이세컨   
5.Serendipity  
6.한 여름 밤의 꿈  
7.Lament   
8.좋은 아침  
9.안개 속의 라크르와 섬   
10.환영  
11.우는 여인-도라 마르  
12.魯化-로빙화  
13.로렐라이 이야기  
14.플로렌스의 저녁 별 
15.Blue Island   
16.벽   

 

 

 


Maysecond은  5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National Young Artist 에서입상하여 신인음악회 무대에 서는등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이며 
본명이 "김사라"  라고 알려져 있다. Maysecond은 5월 2일을 뜻하는 말로 그녀가 태어난 날인 동시에 피아노를 처음 시작한 날이라고 한다.
그녀는 1996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뉴잉글랜드 음대 석사 전문 연주자과정과 아메리칸 음대의 음악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숙명여대,삼육대, 배제대에 출강하여 음악을 강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의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메이세컨"의 피아노는 지극히 부드럽고 서정적이다.
그렇기에  그녀의 영롱한 피아노는 달빛의 비 내리는  밤에 더없이  어울린다.
정통  클래식  교육으로부터 체득한 원숙하고간결한 고전미와 자신만의 감성과 상상력에서  오는 그녀만의 개성이 묻어난다.
영롱한 피아노  선율과 첼로, 바이올린,  플룻과의 다양한 앙상블은 듣는 이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 줄것이다.
뉴에이지 음악을 표방만 동명 타이틀 1집 음반에 실린 16곡 중 1곡(Lament-브람스헝가리무곡 4번 편곡)을 제외하고 모두
메이세컨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는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앨범이다.
수록곡 중 "Ture Love"는 앨범 발매 이전에 이미  알리안츠CF에 사용 되었던 곡으로평온하고 믿음이 있는 음악 같은  사랑을 담고 있다.
그리고영화 [세렌디피티]를 보고 느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Serendipity"는  사랑에 대한  운명 서로에 대한 이끌림을
메이세컨 만의 여성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또한 달빛 어린 고요한 찰스 강을 바라보며 작곡한  "로렐라이 이야기" 와 플로렌스의  시골길을 걷다가 어두워진 저녁하늘을 바라보고 작곡한
"플로렌스의 저녁별" 을 듣고 있노라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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