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 David London - The Way to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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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나라 작성일16-11-22 22:55본문
이천년대 모짜르트라는 호칭을 받고 있는 초특급 신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David London은 Suzanne Ciani의
따뜻함과 Yanni의 섬세함이 함께 녹아있다는 평을 듣는
뉴에이지 기대주이다.
7살때 연주를 시작했고, 15살 때 처음
작곡을 했는데 그때
그 곡을 "Music on the Rocks"라고 불렀다. 그의 데뷔 앨범
"To My Love"는 어떤
소녀를 만났을 때 그리고 그 소녀와
사랑에 빠졌을 때 그리고 그 사랑을 잃어버렸을 때 그런
다음 그 시간이 정점에 올랐을 때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는 장엄한 일출 광경이나, 비오는 날의 공기로부터
영감을 얻으며 자연의 기적은 항상 그에게 곡을 쓸
수
있는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한다. 마치 최면에 걸린
듯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화려하면서 강한 관현악 편곡에
심금을
울리는 그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터치에 매료
되게 한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이고 그의 음악성이
고스란이 드러나는 종합적인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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